중도상환수수료 계산기
대출을 일찍 갚을 때 은행이 떼는 수수료입니다. 수수료율은 시간이 갈수록 줄어들어 보통 3년이 지나면 0이 됩니다.
계산 방법
수수료 = 상환금액 × 수수료율 × (부과기간 − 경과기간) ÷ 부과기간. 대부분 은행이 이 '슬라이딩' 방식을 쓰며, 3년이 지나면 무료입니다.
2025년 1월부터 금융당국 지침으로 주담대 수수료율이 종전 1.2~1.4%에서 0.5~0.7% 수준으로 낮아졌습니다. 그 전 대출은 약정서의 옛 요율이 적용됩니다.
가정과 기준
- 일할이 아닌 월할 계산
- 고정·변동금리 구분 없음 (약정 요율 입력)
- 수수료 면제 조건(연 10% 이내 무료상환 등) 미반영
자주 묻는 질문
일부만 갚아도 수수료를 내나요?
네, 갚는 금액에 비례합니다. 많은 은행이 연간 대출 잔액의 10%까지는 수수료 없이 갚게 해주니 약정서를 확인하세요.
2025년부터 바뀐 중도상환수수료 산정
2025년 1월 13일부터 은행은 중도상환의 실제 비용(자금운용 손실 + 행정비용)만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. 그 전 흔하던 1.2~1.4% 일률 요율 대신 주담대는 약 0.5~0.7%(고정금리가 높고 변동금리가 낮음), 신용대출은 0.1~0.4%로 내려왔습니다. 부과 기간은 여전히 3년, 기간에 비례해 0까지 줄어듭니다.
공식: 수수료 = 상환액 × 요율 × (남은 부과 개월 ÷ 부과 기간). 36개월 기간 중 12개월 지나 1억을 0.6%로 갚으면 1억 × 0.6% × 24/36 = 40만 원.
예시
| 상환액 | 요율 | 경과 개월 | 수수료 |
|---|---|---|---|
| 5,000만 | 0.6% | 6 | 250,000 |
| 1억 | 0.6% | 12 | 400,000 |
| 1억 | 0.7% | 24 | 233,333 |
| 3억 | 0.5% | 30 | 250,000 |
| 3억 | 0.5% | 36 이상 | 0 |
수수료를 내고도 갚는 게 이득인 경우
수수료와 아끼는 이자를 비교하세요. 3억을 4.5%에서 3.7%로 갈아타면 연 약 240만 원 이자 절감이라 50만 원 수수료는 석 달 안에 회수됩니다. 상여금으로 원금을 미리 갚으면 남은 기간 내내 이자가 줄어 4% 기준 1천만 원당 연 약 40만 원 절감 — 6만 원 수수료는 두 달이면 회수. 기다리는 게 나은 유일한 경우는 부과 기간 종료가 한두 달 남았을 때뿐입니다.
무료 상환 한도와 예외
- 대부분 은행이 매년 원금의 10%까지 수수료 없이 상환 허용(약정서 확인).
- 3년 경과 후 면제, 만기 상환도 면제.
- 보금자리론·디딤돌 등 정책대출은 자체 기준(보통 3년, 0.5~0.7%).
- 대환대출 인프라로 갈아타도 기존 대출 수수료는 발생; 같은 은행 내 대환은 면제하는 곳이 있음.
외국인 차주
규정은 같습니다. 출국·외국인등록증 만료로 상환해야 할 때도 은행은 비례 감액된 수수료 이상을 받을 수 없고, 체류 종료 사유는 면제해주는 은행이 많으니 서면으로 문의하세요. 임대 부동산 대출이면 수수료는 임대소득 필요경비로 공제됩니다.